2024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9월 5일(목) 2024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024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
이번 기념식에서는 서울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서울 시민과 실무자 등 유공자에게 ‘서울시장상’과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장상’을 수여하며, 활동공유회를 통해 자살예방 업적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 및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동치미’, ‘여유만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정신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는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김병후 원장이 ‘서울시민을 위한 생명돌봄’이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은 9월 5일(목) 11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1층)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기념식 참가는 9월 4일(수)까지 구글폼(https://forms.gle/jQardVQ9hEx2NKqBA)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 ‘함께 변화 생명의 빛’ & ‘카드뉴스 공유’ 캠페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9월 5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 캠페인을 운영한다. 캠페인은 ‘함께 변화 생명의 빛’과 ‘카드뉴스 공유’ 2가지가 진행된다.
‘함께 변화 생명의 빛’ 캠페인은 자살예방에 대한 희망과 긍정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됐으며, 소속 기관의 신청을 통해 캠페인 참여 키트를 배부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본 센터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캠페인 키트 수령 후 서울시민은 △키트 내 하트등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와 세계 자살예방의 날 슬로건 #Changing the Narrative on Suicide 등을 기입해 △작성한 하트 등불을 밝혀 △SNS에 게재하면 된다.
‘카드뉴스 공유’는 시민의 우울 및 자살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정신건강 리터러시 향상 카드뉴스’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캠페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카드뉴스 다운로드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인증(https://forms.gle/LSAXQuKfnAtsXgmRA)을 통해 캠페인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서울시민 등 전국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suicide.or.kr)와 SNS (www.instagram.com/seoul_ma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소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형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족 긴급서비스 사업,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교육/간담회/심리지원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