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개최 포스터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1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 면에서도 3000만원 상당으로, 국내 피아노콩쿠르 중 최대 규모의 콩쿠르이다.
콩쿠르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대상 수상자는 삼익그랜드 피아노(NSG-186) 1대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최고의 권위와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심사위원진 구성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2·3), 초등부 고학년(4·5·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개 부분이다.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
· 접수 기간: 4월 1일(월)~4월 30일(화)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 부문: 초등부 저학년(1·2·3), 초등부 고학년(4·5·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 참가비: 초등부 15만원,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18만원
· 경연 일정: 예선 5월 9일(목), 10일(금), 본선 5월 16일(목), 17일(금)
· 경연 장소: 삼익아트홀
· 문의: 삼익문화재단 콩쿠르 사무국
※ 지정곡·참가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삼익문화재단 소개
문화예술분야의 축제, 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후원을 하고, 기업 또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공연을 주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문화 예술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으로 문화예술을 선도하며 사회에 공헌한다. 예술적 재능과 실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함으로써, 예술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국 지자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 혜택을 누리는 데 기여한다. 실력 있는 젊은 인재들의 재능기부 공연, 특기적성을 살린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예술활동에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장래희망을 키워주며, 예술적 인성을 길러줌으로써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