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대체투자 전문 기업인 CIM Group이 한국경제신문과 한경글로벌뉴스네트워크가 선정한 ‘제4회 코리안인베스터 베스트 자산운용사 어워드(Best Asset Managers by Korean Investors 2023)’에서 부동산 미드캡 부문 베스트 고객서비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최대 종합경제신문인 한국경제신문과 한경글로벌뉴스네트워크는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모주식(PE), 사모대출(PD), 부동산, 인프라, 헤지펀드를 포함한 5개 자산군에서 최고의 투자 성과, 운영 적정성, 고객서비스를 제공한 자산운용사를 선정했다. 이번 어워드는 대형 운용사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각 자산군마다 자산운용사를 라지캡(대형)과 미드캡(중형)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베스트 고객서비스 어워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자산운용사에 수여됐다.

Avi Shemesh CIM Group 공동창립자 및 대표이사는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23년 베스트 자산운용사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 어워드를 수상할 수 있게 해주신 한국 고객분들과의 파트너십과 CIM 임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소중한 고객 분들과 지역 사회에 효과적이고 협력적인 자산운용사이자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IM Group 소개

CIM Group은 커뮤니티 중심 대체투자 전문 기업이다. 1994년 창립 이후 북미 지역에서 필수적인 부동산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 6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CIM Group의 다양한 전문가들은 자산 투자에서 실사, 운영, 처분에 걸쳐 체계적인 접근과 광범위한 지식을 적용한다. CIM Group은 세상에 유의미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핵심적인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커뮤니티를 더 나은 모습으로 가꿔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