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담아낸 임재천 작가의 ‘한국의 발견’ 사진전 개최

3월 15일(수)부터 4월 16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
‘50+1’ 프로젝트 통해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 담아낸 사진 작품 다수 전시

2023-03-15 13:29 출처: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캐논갤러리에서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의 사진 전시회 ‘한국의 발견’을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의 사진 전시회 ‘한국의 발견’을 3월 15일(수)부터 4월 16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임재천 작가는 2000년부터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담아냈다. 그의 사진은 ‘철저하게 문학적 관점의 접근으로 기교를 억제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임재천 작가는 2014년부터 7년간 최고의 사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캐논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번 사진전은 임재천 작가가 진행하고 있는 ‘50+1’ 프로젝트의 중간보고 차원으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전시회 제목인 한국의 발견처럼 지역마다 풍경과 자연은 다를지라도 한국 특유의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천 작가가 진행 중인 50+1 프로젝트는 50명의 후원자가 작가에게 100만원씩 재정 지원을 해주고, 1년 동안 사진 작업을 통해 낙점된 50점의 작품들의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전시가 끝나면 후원자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받을 수 있다.

50+1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니라 총 10년에 걸쳐 한국의 6개 도와 3개 시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 크라우드 펀딩 또는 소셜 펀딩과 비슷하지만 특정 플랫폼이나 조직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단독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통틀어 최초의 시도다.

이번 사진전에는 임재천 작가의 캐논 ‘DSLR EOS 6D’부터 ‘미러리스 EOS RP’를 사용해 제주도, 강원도, 부산광역시, 전라도, 서울특별시 등 총 5곳의 시·도에서 촬영한 다양한 풍경, 인물 등 16여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캐논 4K 프로젝터를 통해 작가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도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다.

임재천 작가의 사진전시회 한국의 발견은 4월 16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소개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 롯데그룹과 일본 캐논사의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생산·수출·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2년까지 20년 연속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면서 ‘나눔과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집중한 혁신적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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