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ICCKOREA와 기부 협약 체결

2023-03-15 10:00 출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엄영식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조병일 ICCKOREA 총재가 기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14일 국제 아동 NGO인 ICCKOREA(총재 조병일)와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기부 및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기존 애니메이션·식·음료 완구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애니메이션, 영화 등 4차 산업 영역으로도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해나가고 있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한국 대표 NGO인 ICCKOREA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38년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완구 그리고 캐릭터 식·음료 사업을 해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국제 아동기구(ICC) 산하 ICCKOREA를 공식 후원하기로 지난달 초 결정하고 약 한 달 동안 ICCKOREA와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논의해왔다.

1978년 과테말라 지진으로 발생된 수천명의 고아들의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45년의 역사를 보유한 ICC (International Children’s Care) 산하의 ICCKOREA는 현재 전 세계 39개국에 110곳의 지부를 두고 고아나 부모에게 버림을 받은 어린이들의 삶에 기회와 꿈을 주기 위한 어린이 마을을 운영하는 유엔 산하의 대표적인 NGO 단체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대표 엄영식 회장과 임직원 일동은 ICC 산하 ICCKOREA를 공식 후원하기로 하고,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하나, 2023년 1분기부터 분기별 수익을 ICCKOREA에 기부하겠습니다.

둘, ICCKOREA와 함께 시간적&지식적&협력적 기부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셋, 본사에서 생산하는 어린이 캐릭터 식음료, 문구류, 완구류 등을 제공하겠습니다.

엄영식 회장은 “이번 기부 협약식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적 기업으로 첫발을 내딛는 의미를 갖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 ICCKOREA와 함께 버림받고 소외된 어린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식·음료, 완구 제조, 무역,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로 25년 동안 국내에서 캐릭터 음료를 최초로 개발해 전문 유통 판매를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