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 김형균 고문, 전국 숙식보호대상자에게 돈육 쾌척

김형균 고문 “출소자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사용해 달라”

2022-11-18 15:06 출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김형균 고문

김천--(뉴스와이어)--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의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김형균 고문(유니셈 대표)이 11월 17일(목) 법무부에서 개최한 ‘2022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김형균 고문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며 월동기를 맞은 공단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해 돼지고기 20마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26개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전국 숙식보호대상자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공단 경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참여를 시작으로 지부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신규 보호위원 다수 영입 △위원회 창립 △출소자 취업 알선 △경기도 지원 조례 제정 △코로나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교정 시설 무인 상담기(키오스크) 설치 등을 통해 19년 동안 2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김형균 고문은 “법무보호사업은 사업의 중요도에 비해 대국민 인지도가 높지 않아 매우 아쉽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해 보다 많은 보호대상자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오늘 기부한 돼지고기 20마리가 보호대상자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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