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국내 최초 USB-IF 인증 EPR 240W급 USB4 케이블 2종 출시

4K·8K까지 품은 전천후 EPR 240W급 USB4 케이블
맥북 썬더볼트3/4호환 USB-IF 인증 240W급 USB4 케이블
240W 5A PD충전, 게이밍 노트북과 C타입 모니터 및 40Gbps 전송 지원

2022-11-14 09:00 출처: 아트뮤코리아

4K·8K까지 품은 전천후 EPR 240W급 USB4 케이블

서울--(뉴스와이어)--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전개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국내 최초 EPR 240W급 USB-IF 공식 인증 USB4 케이블 2종을 11월 14일 출시한다.

신제품 USB4 케이블은 USB 임플리멘터스 포럼(USB Implementers Forum, 이하 USB-IF)을 통해 공식 인증이 이뤄진다.

이번에 인증받은 USB4 케이블은 USB4 디바이스 전송 규격에 부합하는 E-marker칩(Electronic marker Chip, 이마커)을 사용해 기존 100W급보다 2배 이상의 전력 공급 능력을 지닌 240W급 20Gbps(2M), 40Gbps(1M) 대역폭을 지원하는 케이블이다. USB PD 3.1을 통해 최대 240W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4K(3840×2160) 60Hz는 물론 최대 8K(7680×4320) 30Hz까지 지원해 맥북 또는 최신 썬더볼트(Thunderbolt)4 EVO 노트북에 C타입 모니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개정된 USB-IF의 USB Type-C 케이블 인터페이스 표준 버전 V2.1을 준수하는 USB PD 3.1 버전인 240W EPR (Extended Power Range)규격을 완벽 지원한다.

이번 제품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사용 용도에 맞게 20Gbps(2M), 40Gbps(1M) 케이블 길이로 인텔 에보(EVO) 12세대 노트북과 미니 PC NUC시리즈, 신형 M2/M1칩 장착 노트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소형 데스크톱 맥미니, 아이맥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USB 3.2, USB 2.0 및 썬더볼트3는 물론 썬더볼트4와도 연결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SB-IF 포럼에서 인증받고 내부 차폐 코일과 강화 와이어를 사용해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무이음(Seamless) 일체형 단자 및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해 단자 및 연결부의 내구성을 확보했다.

강한 내구성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다른 업체 USB4 케이블 대비 까다로운 USB-IF 기준에 맞춘 단자 사이즈와 메탈 소재의 하우징을 사용했으며, 케이블 외피는 부드러운 촉감 및 줄 꼬임 단선 방지를 위해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 Plastic Elastomer, TPE)를 사용했다. 색상은 메탈 블랙으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 타이(케이블 타이 와인더)와 함께 먼지 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아트뮤 담당자는 “240W급 USB4케이블 외에도 더 강력한 성능의 240W급 썬더볼트4케이블까지도 앞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화재나 기기 고장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케이블에 USB-IF 공인 로고가 부착된 공인 제품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기념 구매 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뮤코리아 개요

아트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 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 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 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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