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슈퍼노멀NFT 최유진(Andrew Choi) 대표가 부산에서 열리는 ‘BWB2022 (Blockchain Week in Busan 2002)’에 연사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 FTX CEO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 후오비 글로벌 CEO 후어 주(Hua Zhu) 등 글로벌 업계 인사가 대거 참가한다. 또 전시 참여 부스 240여개, 콘퍼런스 연사 참여 140여명 등 블록체인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된다.

슈퍼노멀NFT는 고팍스, 더샌드박스, 바른손랩스, 부산은행 등과 함께 공식 파트너사로 등재돼 행사를 진행한다.

슈퍼노멀NFT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전 코첼라에서 부스를 운영했으며, 워터밤 부스 운영 및 NFT TOKYO, NFTASIA 등 글로벌 행사 등에 꾸준히 초청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휴대전화 케이스업체 케이스티파이(Casetify)와 정식 파트너 관계이자, 글로벌 하드웨어 월렛업체 레저(Ledger)와도 정식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배우 하정우와 함께 진행한 NFT로 다양한 언론에서 소개되고 있다.

최 대표는 “최근 준비했던 다양한 기획이 실현되는 시점에서 BWB2022 연사로 참여해 그간의 과정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청중에게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의 강연은 10월 28일 오후 3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WB에서 진행하는 옥션에서는 슈퍼노멀NFT 제품도 함께 경매가 진행되며, 이 밖에도 집시 작가의 슈퍼노멀NFT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노멀 개요

슈퍼노멀은 최유진(Andrew Choi) CEO가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 작가와 함께 슈퍼노멀 NFT를 만들며 시작됐다. 슈퍼노멀 NFT는 오픈시(OpenSea) 기준 2022년 2~3월 NFT 거래량·누적 거래 대금 분야에서 국내 NFT 프로젝트 1위를 달성했다. 최 CEO는 캐나다 워털루 공대 수석 입학 이후 스냅챗,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했으며 코인베이스 수석 개발자로 이직한 뒤 슈퍼노멀NFT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