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바, 피츠버그서 열리는 ‘글로벌친환경에너지행동포럼’ 참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활용하고 새로운 에너지 경제를 구축하는 한편 에너지 안보를 개선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논하는 세계 최대 친환경 에너지 포럼에 토머스 메스 엔비바 사장 참석

2022-09-22 15:30 출처: Enviva Inc. (뉴욕증권거래소 EVA)
베데스다, 메릴랜드--(뉴스와이어)--지속 가능한 목질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 엔비바(Enviva Inc.)(뉴욕증권거래소: EVA)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글로벌친환경에너지행동포럼(Global Clean Energy Action Forum)’에 참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앞당긴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국가 및 국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에 토머스 메스(Thomas Meth) 엔비바 사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메스 사장은 “현재 목질 바이오매스는 주로 전력과 열의 탈탄소화에 사용돼 전 세계의 저탄소 경제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엔비바의 제품은 20여 년 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4830만 메트릭톤 이상의 CO2e(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를 대체했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바는 2050년까지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목질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어려운 산업 부문의 탈탄소화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현대적 바이오에너지가 지금까지 이룬 모든 일과 앞으로 그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는 모습을 지켜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집약적 산업은 모든 산업을 통틀어 탄소 배출을 줄이기 가장 어려운 산업으로 꼽힌다. 목질 바이오매스를 공급원료로 사용하면 기후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솔루션이 시급한 에너지 집약 산업도 새로운 탈탄소화 기회를 맞을 수 있다. 엔비바는 에너지 업계에 석탄의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는 핵심 사업 외에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 친환경 석회, 친환경 강철, 친환경 시멘트 등의 시장에서도 활발히 기회를 엿보고 있다. 엔비바는 SAF 공급망을 확대·상업화하기 위해 알더 퓨얼스(Alder Fuel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바는 지속 가능한 목질 섬유와 알더 퓨얼스의 선도적 기술을 결합해 제트 연료의 탈탄소화에 필요한 SAF를 상업화하고 공급원료의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2 글로벌친환경에너지행동포럼은 이미 각국 정부, 국제단체, 산업, 학계, 투자자, 비정부 기구의 대표 5000여 명을 유치했다. 글로벌친환경에너지행동포럼은 장관급 총회, 주제별 회의, 100여 개 기술 행사 등을 통해 클린테크(cleantech)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지속 가능하고 온실가스(GHG) 배출량이 적은 연료·화학물질·소재의 사용 및 생산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 최고경영자와 전문가, 31개국 과학부 장관이 함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https://bit.ly/3S4ykca)에 게재한 백서 ‘바이오매스: 화석 연료 너머의 미래를 열다(Biomass: Unlocking a Future Beyond Fossil Fuel)’에서 엔비바가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산업이 목질 바이오매스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엔비바와 알더 퓨얼스의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웹사이트(https://bit.ly/3LAH5b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바(Enviva Inc.) 개요

엔비바(뉴욕증권거래소: EVA)는 세계 최대 산업용 목재 펠릿 생산업체로, 천연자원인 목재 섬유를 가공해 지속 가능한 재생 에너지원인 목재 펠릿 형태로 생산한다. 엔비바는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및 미시시피에서 연간 총 생산력이 약 620만 미터톤에 달하는 공장 10곳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앨라배마주 에페스에 11번째 공장을 짓고 있다. 엔비바는 영국, 유럽 연합, 일본의 신용도 높은 고객과 체결한 장기 보증 구매(take-or-pay off-take) 계약을 통해 자사 목재 펠릿 대다수를 판매하며 철강, 시멘트, 석회, 화학 및 항공 연료 등의 분야가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 저감하기 어려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버지니아 체서피크 항구,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항구, 미시시피 패스커굴라 항구 소재의 자사 심해 터미널과 조지아 사바나, 앨라배마 모빌,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의 해양 터미널을 통해 목재 펠릿을 수출하고 있다.

웹사이트(www.envivabiomass.com)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엔비바를 팔로우(@Enviva)하면 엔비바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2100581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