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선도적 풀서비스 로펌인 렉스탈 리걸(LEXTAL Legal)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 거점을 추가해 유럽 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

렉스탈 리걸은 국제 관계, 인수 합병, 기업 및 경쟁, 분쟁 해결, 공공조달법, 보험법, 부동산, 형법,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1명의 파트너와 75명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렉스탈 리걸은 발트해 지역과 전 세계 고객에게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렉스탈은 ‘더리걸500(The Legal 500)’ 및 ‘체임버스 유럽(Chambers Europe)’이 ‘최고의 법률회사’로 선정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르마스 우스타브(Urmas Ustav) 파트너 겸 공동 설립자는 “렉스탈 리걸은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으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제 고객과 지역 고객을 위한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 경영자(CEO)는 “렉스탈 리걸이 수년간 이룬 성장과 경쟁력 있는 플랫폼은 고객에 대한 헌신 및 동급 최고의 서비스와 궤를 같이한다”고 평했다. 그는 “발트해 지역에서 최근 입지를 강화하고 렉스탈 리걸을 협력사로 추가해 막강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글로벌 플랫폼 확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 플랫폼은 강력한 서비스 범위를 뒷받침하는 한편 앤더슨 글로벌의 추가 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8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만2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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