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티노,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프로그래머블 제품 플랫폼과 기술 분야의 혁신 기업인 에피닉스(Efinix®)가 자사의 인기 솔루션인 트라이온(Trion®) T20 FPGA가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Sony Semiconductor Solutions Corporation)의 SPRESENSE™ HDR 카메라 보드에 채택됐다고 16일 발표했다.
HDR 카메라 보드는 에지(Edge) 및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소스 환경으로 설계된 SPRESENSE 초저전력 개발 플랫폼에 사용할 수 있는 확장 옵션 중 하나이다. 이 작은 폼팩터 개발키트는 트라이온 T20에 적용한 3.6mm X 4.5mm 크기의 초소형 웨이퍼 레벨 칩 스케일 패키지(WLCSP)를 사용했다. 내장된 MIPI와 통합 DDR3, 로직 비율 대비 많은 I/O와 작은 패키지 사이즈를 특징으로 하는 트라이온 T20은 에지 및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마크 올리버(Mark Oliver) 에피닉스 마케팅 부사장은 “트라이온 T20 WLCSP는 초소형 저전력 패키지로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전 세계의 수많은 IoT 및 비전 응용 제품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그는 "소니가 이 도전적인 시장을 목표로 하는 개발 키트에 T20 디바이스의 우수한 이점을 활용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PRESENSE 플랫폼은 6개의 ARM 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통합 GPS, 고해상 오디오 코덱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시티부터 산업용 IoT, 스마트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을 겨냥하며, 초소형 크기로 초저전력 성능을 구현했다. SPRESENSE 플랫폼의 기능을 수직 시장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다수의 확장 카드가 제공되고 있다. HDR 카메라 확장 카드는 T20 WLCSP를 특징으로 하며 120bB의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를 제공해 조도가 낮거나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나카노 켄이치(Kenichi Nakano)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 제너럴 매니저는 “트라이온 T20 WLCSP는 우리 회사에 대단히 매력적인 솔루션임을 증명했다”며 “작은 크기와 저전력 성능에 힘입어 SPRESENSE 플랫폼의 엄격한 설계 제약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설계에 유연성을 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피닉스(Efinix) 개요
에피닉스는 프로그래머블 제품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 저전력과 리프로그래머블 유연성, 고성능으로 무장한 Titanium FPGA 실리콘 플랫폼을 여러 주요 시장에 공급한다. 에피닉스 FPGA는 기존 FPGA 기술보다 PPA가 월등히 뛰어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제품 출시 시간을 앞당기는 데 이바지한다. Titanium 기기는 로직소자가 35K LE부터 1M LE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소형 폼팩터와 저전력, 성능을 통해 대량 생산 시 비용 절감 이점을 선사한다. 에피니티(Efinity)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은 RTL에서 비트스트림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FPGA 설계 슈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efinixinc.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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