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 초 슬림 전자 플래카드 출시

12mm로 얇고 가벼워 쉽게 설치

2022-06-22 14:20 출처: 디스플레이허브

Open House 2022 전시장 전경

Open House 2022 프리뷰

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가 초 슬림 전자 플래카드 ‘Impression EP Series’를 출시했다.

Impression EP Series는 두께가 12mm로 기존 최신 실내용 전광판(60mm 기준)의 약 20%에 불과하고, 스크린 무게도 ㎡당 10kg으로 기존 제품 대비(30kg/㎡) 약 33% 정도로 가벼워 커튼처럼 쉽게 설치하는 ‘전자 플래카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2.6mm와 3.9mm pitch를 사용해 가로 450cm, 세로 75cm 크기 제품을 표준형으로 출시하며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주요 사양

모델: Impression EP 26

표준형 크기: 4500mm x 750mm

표준형 해상도: 1728 x 288 pixels

제품 무게: 33.75kg

소비전력(최대): 2025W

인증서: KC

모델: Impression EP 39

표준형 크기: 4500mm x 750mm

표준형 해상도: 1152 x 192 pixels

제품 무게: 33.75kg

소비전력(최대): 2160W

인증서: KC

비고: 맞춤형 크기 별도 제작, 유-무선, 스마트기기 지원

디스플레이허브 김동협 대표는 “친환경 및 편의성 등으로 전자 플래카드에 대한 관심이 꾸준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은 기술적인 부분(제품 두께 및 중량) 때문에 선택이 어려웠다.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두께를 80% 이상 줄이고 단위 면적 당 중량도 65% 이상 줄여, 대부분의 강당 및 강의실에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행사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원하는 대로 화면을 편집-게시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P Series는 디스플레이허브에서 개최하는 Open House 2022(6월 23일~7월 7일, 방문 시 사전예약 필수)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허브는 천정이나, 조명 배턴에 매달아 설치하는 표준형 제품 이외에도 일반 벽에 액자처럼 설치하는 벽부형 제품을 동시에 출시해, 다양한 설치 환경에 맞게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허브 개요

2010년 설립 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7년 연속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그 성장을 가속하고자 내수는 물론 수출시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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