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스포츠의 도전’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과 융합연구총괄센터의 지원을 받는 포스트 혼존성 사회의 문화갈등 극복을 위한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연구팀과 중앙대학교 스포츠융합연구소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권순복 교수(부산대학교)의 증강현실 기반의 의사소통장애 재활시스템 구현과 적용에 대한 탐색 △오지연 대표(Aicon)의 증강현실의 개념과 원리 활용 사례 △이제욱 박사(스포츠융합연구소)의 스포츠-증강현실 기술의 현재와 청사진 △장현기 연구원(중앙대학교)의 스마트 인솔에 기반한 가상현실 제자리 보행 인터페이스 △김희진 연구원(중앙대학교)의 Changes of Range of Motions and Brain Activity during Virtual Reality Exercise를 주제로 총 5번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각각 이뤄진다.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상용화 문제는 오랫동안 제기된 문제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증강 및 가상현실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