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컴퍼니, 렌트·리스 가격 비교 플랫폼 ‘반카’ 앱서비스 론칭

렌터카뿐만 아니라 리스 승계도 앱으로 연결, 관심 차량 실시간 알림까지

2021-11-01 10:00 출처: 박차컴퍼니

박차컴퍼니가 반카 앱을 론칭한다

성남--(뉴스와이어)--렌터카 양도양수 전문 기업 박차컴퍼니는 대형 렌털사와 중소 렌털사를 연결하는 B2B 서비스를 넘어 B2C 플랫폼 ‘반카’ 앱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7월 출시한 반카는 렌터카 업체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실시간 가격 비교 플랫폼으로, 렌터카 업체(이하 공급자)가 차량의 정보와 금액을 제공해 소비자가 투명하게 공개된 정보와 금액을 비교하고 비대면으로 계약까지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 공급자 입장에서는 기존에 운영방식을 벗어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 비대면 거래로 인건비 절약과 수요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차량을 플랫폼을 통해 쉽게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이번 앱 론칭은 기존 제공하던 웹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편해 공급자와 이용자가 웹 환경에서 겪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판매 차량, 관심 차량 등의 상태를 실시간 알림으로 전송해 공급사와 이용자 간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반카’는 개인 또는 법인이 이용 중인 렌트/리스 차량의 승계 거래 또한 연결하고 있는데 기존에 중고차 매매 사이트 등을 통해 어렵게 승계자를 찾던 이용자들에게 이번 앱 서비스로의 전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반카’ 앱을 이용해 승계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반카’는 웹 기반으로 서비스를 론칭한 후 박차컴퍼니가 가지고 있는 렌터카 양수도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현재 80여 개 공급사를 연결해 400여 대 이상의 차량을 상시 제공 중이며, 렌터카 시세를 공개함으로써 렌터카 유통과정에 투명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를 통한 월평균 고객 매칭률은 70%가 넘는 실정이다.

박차컴퍼니는 ‘반카’의 서비스 특성상 1개월에서부터 최대 48개월까지 다양한 기간의 차량을 공급하는 공급사와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생태를 이루는데 일부 이용자들의 이용 형태를 보면 차량 이용 기간 내 차종의 변경으로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며, 이는 넓은 의미에서 차량 구독 서비스의 형태를 보이며 추후 공급사와의 조율을 통해 구독 형태의 상품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카’는 이번 앱 서비스 론칭으로 이용자용뿐만 아니라 공급사(렌터카업체)용 앱 또한 함께 론칭되는 만큼 더욱 성장세가 더욱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2021년 하반기까지 상시 대기 차량 2000대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반카’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차컴퍼니 개요

박차컴퍼니는 차량의 초기 이용 이후 에프터 마켓에서 장기렌트, 리스, 중고차 양수도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성 생태계를 IT 서비스와 결합시켜 이용자들이 서비스와 차량을 이용함에 있어 그 유통 과정을 혁신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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