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랩,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유일한 데브섹옵스 플랫폼 70%의 시장점유율로 빠른 성장세 기록

2021-02-23 11:28 출처: 깃랩

깃랩 코리아 현태호 지사장

서울--(뉴스와이어)--데브옵스(Dev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Repository)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깃랩은 많은 기업이 진정한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TAM: Total Addressable Market)가 현재 약 140억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했던 것이 2023년에는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DC는 전 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이 2024년에 170억70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데브옵스는 기업들이 인적 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해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의 소프트웨어 데브옵스 도구 체인은 매우 복잡하다. 포인트 솔루션, 즉 개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체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하게 되면 수백 개에 이르는 도구를 사용해야 하므로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취약성과 통합 복잡성이 가중되고 사일로가 강화되며 소싱 및 관리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최적의 효율과 생산성·보안·규정 준수 및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데브옵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단일 데이터 저장소를 갖춘 데브옵스 플랫폼인 깃랩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다중 포인트 도구에 기반한 솔루션에 비해 훨씬 확장성이 뛰어나다. 깃랩 플랫폼은 다중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구축 환경에서 단일 인터페이스와 단일 데이터 모델 그리고 권한·통제·보안을 위한 단일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깃랩 코리아의 현태호 지사장은 “깃랩은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다중 공급업체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다. 우리의 강점은 코드를 생성하고 검증한 후 도구를 전환하기 위해 중단할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따라 이동하고 다운스트림을 확장할 수 있다. 깃랩은 10단계에 해당하는 모든 기능을 갖춰 폭넓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기여로 100개월 이상 연속으로 플랫폼 업데이트를 출시함으로써 매월 카테고리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깃랩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완벽한 데브옵스 플랫폼으로 연간 반복 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이 1억5000만달러에 이르고 연간 ARR 성장률은 74%에 달한다. 특히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지속해서 품질을 향상하고 서브셋을 제공함으로써 130% 이상에 달하는 순 보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이 2020년 6월 실시한 ‘깃랩의 총 경제적 영향 평가(The Total Economic Impact™ Of GitLab)’ 연구에 따르면, 깃랩에 투자한 고객들은 3년 동안 407%의 투자 수익을 달성했으며 평균 주기가 87% 단축되고 업데이트 및 새로운 릴리스가 12배 증가했으며 결함이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경쟁자도 빠르게 등장하게 만든다. 따라서 제품 개발팀은 더 빠르게 반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론을 채택하고 비즈니스의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은 주기 단축·혁신 가속화·속도 및 민첩성 향상·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현태호 지사장은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엔지니어와 같은 리소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투자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개념 정의에서 출시까지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기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단계마다 새로운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면, 주기 단축 및 효율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경쟁력을 저하하게 될 것”이라며 “깃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유일한 데브섹옵스(DevSecOps) 플랫폼으로 이러한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깃랩의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인 앤서니 맥마흔(Anthony McMahon)은 “한국의 기업들은 효율적이고 빠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경험과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빨리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실행 방식에서 발전해야 한다. 깃랩의 플랫폼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SDLC: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의 모든 단계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보안 및 운영을 담당하는 팀 간의 새로운 차원의 협업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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