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투르크메니스탄 최대급 로펌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지역내 확장 박차

2021-02-19 16:10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투르크메니스탄 로펌인 알틴 카눈(Altyn Kanun LLC)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 내 플랫폼을 확장한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역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2008년 설립된 알틴 카눈은 유수 다국적 기업, 금융 기관, 투자 펀드, 정부기관, 국내외 대기업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케림 M 아크마메도프(Kerim M. Akmamedov) 대표 파트너가 이끄는 풀서비스 로펌으로 회사, 상업, 소송, 분쟁 해결, 노동, 에너지, 관세 및 무역, 은행업, 세금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석유 가스, 에너지, 화학, 광업, 섬유, 건설, 교통 및 물류 등 경제의 다양한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크마메도프 대표 파트너는 “알틴 카눈은 항상 고객의 니즈를 중심으로 일한다”며 “수년간 우리 회사는 고객에게 고차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에서 최상의 무결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명성을 얻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 범위와 깊이를 확장해 나가는 가운데 같은 뜻을 추구하는 앤더슨 글로벌의 전문가들과 협력함으로써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아크마메도프와 그의 팀은 청지기 정신을 부단히 추구해 왔으며 이를 발판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의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그는 “알틴 카눈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법률 환경에 대한 심층적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양사의 조화로운 가치와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협력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역내 자원을 확대해 나가는 앤더슨 글로벌이 확장 동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일하는 7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53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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