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고 에너지, 2000만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 발표

고객 경험 강화 및 시장 확대 자금으로 활용 계획

2021-01-15 14:05 출처: Tigo Energy, Inc. (나스닥 TYGO)
캠벨,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글로벌 플렉스 MLPE(Module Level Power Electronics) 업계를 선도하는 타이고 에너지(Tigo Energy, Inc., 이하 ‘타이고’)가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발표했다.

에너지 그로스 모멘텀(Energy Growth Momentum, 이하 ‘EG 모멘텀’)이 투자 라운드를 주간한다.

즈비 알론(Zvi Alon) 타이고 에너지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20년은 타이고에게 돌파구가 된 한해였다”며 “2021년은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EG 모멘텀의 지원을 받아 기쁘다”며 “EG 모멘텀을 통해 확보한 운영 자본은 기존 고객을 향한 서비스 개선은 물론 미래 고객과 새로운 파트너,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확장 투자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고는 투자금을 활용해 기존 제품군을 개선하는 한편 PV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할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일부 자금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층이 확대되고 제품 판매 국가가 늘면서 타이고의 성장세가 최근 속도를 더하고 있다. 7대주 100여개국 4만여곳에 설치된 타이고 시스템의 일일 발전량은 1기가와트시(GWh)를 웃돈다. 타이고의 솔루션은 1킬로와트급 가정용에서 수 메가와트급 사업자·옥상·지상·수상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태양광 에너지 발전기에 배치됐다.

타이고는 인적 쇄신과 시스템·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에 꾸준히 투자를 단행해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할 계획이다.

타이고 제품군은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차별화 요인은 UL 시스템 인증이다. 타이고 솔루션은 15곳 이상의 제조업체들로부터 인버터 인증을 획득해 고객에게 동종업계 그 어느 기업보다 많은 옵션을 고객에게 선사한다. UL 인증은 원하는 인버터와 기능을 선택할 자유를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타이고가 추진하고 있는 멀티벤더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존 윌슨(John Wilson) EG 모멘텀 설립 파트너는 “EG 모멘텀은 시장 가치를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일 재생 에너지 및 디지털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경영진을 찾고 있다”며 “즈비 최고경영자와 타이고 에너지는 EG 모멘텀에게 가장 이상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

메일(sales@tigoenergy.com)로 문의하면 타이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고(Tigo) 개요

타이고는 태양광(PV) 시스템의 안전과 에너지 생산을 크게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감소시키는 혁신적 솔루션을 가진 유연한 모듈 레벨 전력 전자(MLPE) 분야 세계 선도 기업이다. 타이고의 TS4플랫폼은 태양광 시스템의 유익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가장 확장 가능하고 용도가 다양하며 신뢰할 수 있는 MLPE를 제공한다. 타이고는 태양광 에너지의 전 세계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서 2007년에 설립됐다. 타이고의 시스템은 7대주에서 운영돼 매일 1GWh의 신뢰할 수 있고 청정하며 가격이 적정하고 안전한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타이고의 글로벌 팀은 세계 최고의 MLPE를 생산해 보다 많은 사람이 태양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igoenergy.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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