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포르투갈에 회원사 추가

2021-01-06 13:45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과 2018년 4월부터 협력사로 관계를 이어온 포르투갈 기반의 쿠라도 노게이라 앤 아소시아도스(Curado, Nogueira & Associados, 이하 CNA)가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사로 가입해 앤더슨 사명을 채용했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유럽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앤더슨 포르투갈의 새 대표 파트너가 된 CNA 파트너 테레사 노게이라(Teresa Nogueira)와 루이사 쿠라도(Luisa Curado)는 “지난 수년간 앤더슨 글로벌과 이어온 협력관계는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앤더슨 브랜드 도입으로 세계적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루이사 쿠라도, 테레사 노게이라, 칼라 말하오(Carla Malhao)가 2005년 설립한 CAN는 비즈니스 및 회사법, 인수·합병, 은행·금융, 노동법, 세법, 세금 소송, 지적재산법, 공법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에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NA는 앤더슨 글로벌이 2017년부터 보유해온 포르투갈 리스본 거점의 앤더슨 회원사에 합류한다.

호세 모타 소아레스(José Mota Soares) 앤더슨 포르투갈 대표 파트너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헌신하는 데 한마음인 이들과 함께 일한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며 “양사는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올려 왔으며 앞으로 하나의 회사로 국내외 고객과 더욱 탄탄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CNA팀은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위해 일관적으로 헌신해 왔다”고 평했다. 그는 “포르투갈 팀은 이미 리스본 사무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며 “상호 통합은 협력적 조직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이 전 세계에서 완벽한 방식으로 포괄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앤더슨의 노력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27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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