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티비가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 구현했다
성남--(뉴스와이어)--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기업인 오르카티비(대표 박기영)가 행사를 온·오프라인 실시간 중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7일(월) 밝혔다.
오르카티비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미디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채널을 운영해오고 있다. 과거 이베이코리아 뉴미디어 콘텐츠, 한글과컴퓨터 그룹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최근 중견기업의 홍보 영상을 주력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하면서 동시에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서비스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는 업체 및 크리에이터들이 라이브방송 편집에 들어가는 비용 및 프리뷰, 컷 편집, 자막 및 효과 등 시간을 최소화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또한 해외 게임사들의 국내 론칭 마케팅을 위해 연예인,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과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며 성공적인 론칭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온라인 세미나를 위한 플랫폼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제작을 통해 다져진 경험으로 오프라인의 현장감과 온라인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의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웹드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오르카티비 소속 이찬영 PD의 연출로 10대들 타깃을 겨냥한 스토리로 내년 오르카티비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제작 중에 있으며, 웹드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를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찬영 PD는 KBS 사랑과전쟁, MBC뮤직의 슈퍼아이돌, Mnet 언프리티랩스타 등의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 및 제작한 PD이다. 이번 오르카티비의 웹드에 시나리오와 스토리도 직접 작업하며, 뉴미디어 시장의 질을 높이는 웹드를 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대표는 “앞으로 편리성과 퀄리티를 높이는 영상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향후 자동 편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기획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오르카티비 개요
오르카티비는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컨설팅, 기획, 제작, 채널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회사이다.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장의 트렌드에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으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