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GRPHACORE 테크 밋업 세미나’ 개최

2020-11-12 08:00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Hybrid & AI 플랫폼 센터 한지운 상무가 테크 밋업 세미나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와 그래프코어(지사장 강민우)는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교육장에서 ‘제1회 그래프코어 테크밋업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에 그래프코어의 AI용 신경망 프로세서인 IPU(지능 처리 장치:Intelligence Processing Unit) 솔루션에 대한 비즈니스 확대 및 AI 개발자 실무자들의 그래프코어 IPU를 활용한 ML/DL 개발 환경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그래프코어 IPU를 활용하여 개발하는 환경에서 GPU 기반의 코드를 IPU에 맞춰 전환 및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됐으며, 전 세계에 적용된 주요 성공 사례들도 소개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9월 그래프코어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머신 인텔리전스를 필요로 하는 금융, 제약 및 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그래프코어와 협력해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역량과 함께 IPU를 활용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 Hybrid & AI 플랫폼 센터 한지운 상무는 “메가존 클라우드는 AI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데이터 집중 연산과 그래프 연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그래프코어 IPU 솔루션이 더 많은 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추후 온라인 웨비나로 추가 진행해 더 많은 개발자들이 그래프코어 IPU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그래프코어 솔루션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문 리셀러 및 기술 협력 파트너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1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들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수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2012년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2015년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됐다. 2017년 AWS 아시아 1위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관계사들과 함께 4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5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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