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청소년문화의집, ‘용산의 역사와 청소년의 티.키.타.카’ 진행

2020-10-08 13:46 출처: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기자단 하이라이트가 웹툰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 산하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기자단 하이라이트는 9월 27일(토) 용산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영상 웹툰 전문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투니스트’에서 진행했으며 액정 타블렛과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으로 캐릭터를 그리면서 사용법을 익혔다.

‘청소년기자단 하이라이트’는 중학생 13명으로 구성 영상팀과 기사팀으로 나눠서 활동하고 있다. 용산구의 다양한 소식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8년 결성되어 3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효창원의 인물을 카드뉴스를 소개하는 활동을 했다.

더불어 6월 청소년의 시민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공익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의 ‘청소년공익활동지원사업-나눔교육×유스펀치’에 선정된 바 있다.

용산구의 역사적 인물과 장소를 소개하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주민,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용산이라는 지역의 관심과 흥미를 키우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용산역사문화사회적협동조합과 온라인 역사투어를 함께 했으며 역사투어와 웹툰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콘티를 구성하고 역사 영상툰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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