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뮤럴 캔버스 전시기획 파트너 지원

뮤럴 캔버스 무상 임대 및 파트너 특가 할인 혜택 제공

2020-09-28 16:34 출처: 넷기어 코리아

칸딘스키와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展에 전시된 뮤럴 캔버스

서울--(뉴스와이어)--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뮤럴 디지털 캔버스와 함께하는 전시기획 파트너를 상시 모집한다.

전시기획 파트너 모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시·공연계를 적극 지원,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넷기어의 의지가 담겼다.

선정된 파트너에게는 뮤럴 캔버스 무상 임대 서비스 및 파트너 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뮤럴 캔버스가 제공하는 전 세계 3만여점의 회화 작품을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캔버스와 함께 멤버십 서비스를 지원한다. 풍부한 콘텐츠와 뮤럴 캔버스만의 ‘트루아트(TrueArt)’ 기술로 원본과 같은 생생한 작품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파트너 모집에서는 전시 기획사나 재단은 물론 개인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까지 모집 대상자에 포함, 뮤럴 캔버스를 통한 전시회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진 작품은 인쇄 없이 데이터만 넣으면 뮤럴 캔버스를 통해 무제한으로 전시가 가능해 작품 교체 등 다방면으로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넷기어는 전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 초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칸딘스키와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김포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칸딘스키와 함께하는 색채여행> 미디어아트전, 10월 4일까지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호텔 델루나 展>을 지원해왔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공연·전시 업계에 보내는 응원의 의미로 본격적인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게 되었다”며 “상반기에 뮤럴 캔버스와 함께 진행했던 전시들이 호평을 받았고 많은 분이 만족을 표해 주신 만큼 하반기에도 파트너들과 관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를 꾸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기어 뮤럴 캔버스 전시기획 파트너 지원 및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뮤럴프렌즈’에서 가능하다.

넷기어는 코로나19로 전시회 방문이 어려워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명화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명 도슨트를 초청해서 다양한 명화와 화가에 관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뮤럴 1호 도슨트인 한이준 도슨트의 ‘툴르즈 로트렉’편을 시작으로 고흐, 모네 등 거장들의 이야기가 격주로 공개된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돼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했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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