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전트,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 성장세 강화하고 다양성 증진 위해 이사 채용에 전례 없는 투명성 부여

딜리전트 디렉터 네트워크 내 이사 채용 공고 게재에 글로벌 서치펌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에곤 젠더, 11개 사모투자 회사, 주요 다양성 파트너 참여

2020-09-18 15:40 출처: Diligent Corporation

딜리전트의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이사 채용에 전례 없는 투명성을 부여한다

뉴욕--(뉴스와이어)--기업 이사회 이사와 경영인 약 7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현대적 지배구조 분야의 선도 기업 딜리전트 코퍼레이션(Diligent Corporation)이 ‘모던 리더십(Modern Leadership)’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추가로 체결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고위 경영진을 상대로 조직 내 다양성을 촉진하고 지배구조를 현대화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인사이트, 파트너십,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딜리전트는 ‘모던 리더십’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11개 사모투자 회사와 추가 제휴해 총 21개 사모투자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Heidrick & Struggles), 에곤 젠더(Egon Zehnder) 등 4개 서치펌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창립 파트너인 스펜서 스튜어트(Spencer Stuart)와도 협력하고 있다. 이들 파트너는 ‘딜리전트 디렉터 네트워크(Diligent Director Network)’ 안에서 다양한 배경의 후보자를 위해 공개적인 이사 모집 기회를 게시하기로 약정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이사 채용 시스템에 투명성을 부여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다양한 네트워크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딜리전트는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를 통해 혁신을 도모하는 데 필수적인 의사 결정자와 직접 협력함으로써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소외됐던 그룹의 기회와 채용 증진에 역점을 두고 세계 유수 조직 내 고위급 인력의 다양성을 촉진하고 있다.

브라이언 스태포드(Brian Stafford) 딜리전트 최고경영자(CEO)는 “모던 리더십의 목표는 임원 및 이사 채용 절차에 투명성을 부여함으로써 기업들이 가장 다양한 인재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몇 년간 이사회를 다양화하려면 전통적인 전문가 서클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면에서 파이프라인이 아닌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다”며 “모던 리더십은 새로운 차원의 접근성과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6월 출범한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후보자로 채워질 100개의 이사 채용 공고를 확보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딜리전트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이자 가장 다양한 이사 후보 커뮤니티인 ‘디렉터 네트워크’는 상장사 이사가 지명하는 이사직을 맡을 준비가 된 인재 500명을 보유하고 있다. ‘모던 리더십’과 딜리전트 디렉터 네트워크는 이사 발굴 및 새로운 인재 채용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이사 선임 절차에 전에 없는 투명성을 더하고 있다.

딜리전트는 ‘모던 리더십’의 성장세에 탄력을 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 11개 사모투자 회사와 협력해 다양한 이사 후보자에게 이사직을 개방할 예정이다. 사모투자 회사 TPG,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 ICV파트너스(ICV Partners), GI파트너스(GI Partners), 뉴마운틴 캐피털(New Mountain Capital), 더조던컴퍼니(The Jordan Company), 더리버사이드컴퍼니(The Riverside Company), 팔라듐 에쿼티 파트너스(Palladium Equity Partners), 아르간드 파트너스(Argand Partners), 수메루 에쿼티 파트너스(Sumeru Equity Partners), 블루포인트 캐피털 파트너스(Blue Point Capital Partners)가 딜리전트와 새로 손을 잡았다. 이들의 합류로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는 총 21개 사모투자 회사를 확보했다.

· 이전에 시도되지 않은 방식으로 보다 광범위한 검색과 공유를 수행하기 위해 서치펌과 협력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딜리전트는 스펜서 스튜어트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최근 에곤 젠더,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SPMB와 새로 제휴를 체결했다.

· 전미투자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Investment Companies)와 미국투자위원회(American Investment Council) 회원사와 협력해 유수 사모투자 회사 내에서 이사회 다양성의 필요성 옹호 활동을 강화한다.

· 아테나 얼라이언스(Athena Alliance), 블랙노스(BlackNorth), 시그마 파이 피(Sigma Pi Phi)의 흑인 기업 이사회 위원회(Blacks on Corporate Boards Committee), 토이고 재단(The Toigo Foundation) 등 임원 및 이사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는 10개 기관과 추가로 제휴한다. 딜리전트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디렉터 네트워크’에 리더십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15개 조직의 회원사 및 계열사를 포함시켜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벤 홀제머(Ben Holzemer) TPG 캐피털(TPG Capital) 파트너 겸 인적 자원 총괄은 “딜리전트의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다양한 인재를 위한 역동적이고 투명한 시장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뒷받침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수년간 회사 이사회 포트폴리오에서 성별, 인종, 민족적 다양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이후 80여명의 여성 이사를 선임한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딜리전트 플랫폼을 활용해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가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임원들에게 소식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슐리 서머필드(Ashley Summerfield) 에곤 젠더 이사회 부문 대표 파트너는 “에곤 젠더는 리더십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 이사회에 다양한 배경의 유능한 인재를 더 많이 참여시킴으로써 전 세계 조직의 성과, 조직문화, 이해 관계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며 “딜리전트와 그 파트너들이 주도하는 이 이니셔티브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린든 테일러(Lyndon Taylor)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다양성/포용 업무 부문 대표 파트너는 “윗선에서부터 다양성에서 진정한 변화를 꾀하려면 이사회와 조직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정의를 새롭게 하며 접근을 달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딜리전트의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경영진이 우수한 다양성 팀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낸시 심즈(Nancy Sims) 토이고재단(Toigo Foundation) 이사장은 “이사회 다양성에 대한 서사를 바꾸고 조직이 모던 리더십 이니셔티브를 통해 인재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엄청난 기회가 있다”며 “토이고 조직 구성원과 이사회에 봉사할 열망과 전문성을 갖춘 이들의 폭넓은 네트워크의 지원하에 이 같은 노력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모던 리더십’의 초기 파트너는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 클리어레이크 캐피털(Clearlake Capital),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Vista Equity Partners), 헬만 앤 프리드먼(Hellman & Friedman), Hg, 젠스타 캐피털(Genstar Capital), TA어소시에이츠(TA Associates), K1 인베스트 매니지먼트(K1 Investment Management), 오로라 캐피털 파트너스(Aurora Capital Partners), 그레인 매니지먼트(Grain Management) 등 선도적 사모투자회사 10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이사 후보자를 위해 이사직을 발굴, 창출한다. 이와 함께 임원 서치 및 리더십 자문 회사인 스펜서 스튜어트와 제휴해 이사직 기회를 홍보하고 만들어냈다.

딜리전트 코퍼레이션(Diligent Corporation) 개요

딜리전트 코퍼레이션(Diligent Corporation)은 현대 지배구조의 선구자로 리더가 효과적인 지배구조를 경쟁 우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딜리전트는 업계 혁신가팀의 탁월한 인사이트와 고도로 안전한 통합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발판으로 경영진과 이사회의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 스위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솔루션은 업무 수행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업의 리더들은 딜리전트의 도움으로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해관계자와 주주들의 우선순위를 해결하고 있다. 딜리전트 애플리케이션은 이사회와 위원회의 일상적 업무를 효율화하고 협업과 안전한 정보 공유를 뒷받침한다. 공공 및 민간 부문 기관을 위해 설계된 딜리전트 솔루션은 사용자가 현대적 지배구조의 새로운 시대를 열도록 지원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사, 경영진 네트워크인 딜리전트는 세계 90여개국에서 1만9000여개 기관과 리더 약 70만명의 신뢰를 얻고 있다. 딜리전트는 포용성과 접근성에 대한 안목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급 상장기업 이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포천(Fortune)지 선정 1000대 기업의 절반 이상, FTSE100 편입 기업의 70%, ASX 편입 기업의 65% 이상이 포함돼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91700559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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