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코리아 ‘2025 서울관광대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민간 차원 관광정책 기여 인정

B2B 임직원 맞춤형 솔루션으로 ‘휴양복지 생태계’ 조성… 서울 관광 경쟁력 강화 공로

2025-12-16 16:00 출처: 샬레코리아

임진홍 샬레코리아 CEO(오른쪽)가 12일 열린 ‘2025 서울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관광대상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휴가복지 시장을 개척하는 샬레코리아(CEO 임진홍)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주최한 ‘2025 서울관광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서울관광대상 서울특별시장 표창(관광정책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관광대상’은 서울 관광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관광인 및 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샬레코리아는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 속에서도 서울시 관광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간 기업이 정책 분야에서의 기여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서는 서울관광재단 등 공공기관이 관광정책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적 노력을 조명받은 바 있다. 이어 올해는 민간 영역의 샬레코리아가 바통을 이어받아 민관 협력을 통한 관광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샬레코리아는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B2B 맞춤형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 내 탄탄한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단순한 숙박 시장 내 경쟁을 넘어 여행 서비스를 기업 복지와 연계된 ‘전문적인 휴가·휴양복지 생태계’로 재정의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서울 관광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샬레코리아 임진홍 CEO는 “서울 관광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노력을 이번 서울특별시장 표창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샬레코리아만의 차별화된 B2B 여행 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이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샬레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B2B 여행 서비스의 고도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샬레코리아 소개

2000년 설립된 샬레코리아는 대한민국 B2B 휴가 지원 컨설팅 시장을 개척해 온 선도 기업으로, 최근 ‘숙박 시장을 넘어선 휴가 복지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단순 중개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휴가 지원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00여 개 기업과 79만 명의 임직원에게 휴양소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AI 큐레이션과 맞춤형 콘텐츠를 도입해 기존 공급자 중심의 예약 방식을 사용자 중심의 경험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Class Up Your Vac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복지 포인트 및 휴가 지원금과 연동된 독자적인 결제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기업에게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표(RPE)를 제공하고 임직원에게는 수준 높은 여가 문화를 선사하는 ‘휴가 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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