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비자(Visa)와 트랜스카드(Transcard)가 화물 및 물류 산업의 결제 및 운전 자본 솔루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임베디드 금융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비자와 트랜스카드는 B2B 부문을 위한 에이전틱(agentic)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화물 산업의 선도적인 디지털 예약 및 결제 플랫폼인 프레이토스(Freightos, 나스닥: CRGO)의 웹카고(WebCargo)에서 화물운송주선업체(freight forwarder)와 항공사에 임베디드 신용 및 운전자본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자의 상업 솔루션 분야에 대한 글로벌 전문성과 트랜스카드의 최첨단 결제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웹카고 사용자는 이제 항공화물 거래에 대해 유연한 신용 조건, 원활한 온보딩, 자동화된 대사(reconciliation)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비자의 가상카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된 이 솔루션은 화물운송주선업체와 항공사 간의 현금흐름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모든 참여자를 위한 디지털 화물 예약 및 결제 경험을 향상시킨다.

비자와 트랜스카드는 B2B 부문을 위한 에이전틱 사용 사례도 모색하고 있으며, 비자 인텔리전트 커머스(Visa Intelligent Commerce, VIC)는 에이전트가 공급업체에 접근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업 표준 및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트랜스카드는 자동화를 제공하고 사전 예방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고객이 현금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내장된 에이전틱 경험(agentic experiences)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은 에이전트 중심 상거래 워크플로에서 동적 결제 오케스트레이션, 개선된 운전자본 관리,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런 파슬로(Darren Parslow) 비자 커머셜 솔루션스(Visa Commercial Solutions) 글로벌 책임자는 “비자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지능적인 상업용 솔루션을 통해 결제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트랜스카드와의 파트너십은 업계 발전을 위한 우리의 헌신을 반영한다. 우리는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감을 갖고 운영을 간소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렉 블로(Greg Bloh) 트랜스카드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당사의 임베디드 B2B 결제 및 운전자본 솔루션을 강화하고 에이전틱 AI 기능을 갖춘 지능형 결제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한다”며 “비자와 함께 프레이토스의 웹카고를 위한 디지털 화물 예약 및 결제 경험을 향상시키고 부문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즈비 슈라이버(Zvi Schreiber) 프레이토스 최고경영자는 “프레이토스의 사명은 글로벌 무역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는 수입업체, 수출업체, 화물운송주선업체가 화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즉시 비교, 예약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현대적이고 원활한 방식으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결제를 더 쉽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슈라이버 최고경영자는 이어 ”비자 및 트랜스카드와의 파트너십은 국제 무역이 온라인으로 항공편이나 택시를 예약하는 것만큼 쉽게 거래되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한다”고 덧붙였다.

피유시 티와리(Piyush Tiwari) 비자 커머셜 솔루션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 결제 분야에서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되기 위해 비자가 임베디드 금융 및 에이전틱 상거래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강조한다”며 “특히 트랜스카드 및 프레이토스와의 통합 접근 방식은 항공사와 화물운송주선업체 양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제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전자본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티와리 책임자는 이어 “프레이토스의 웹카고가 더 스마트하고 복원력 있는 화물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은 항공사, 화물운송주선업체, 고객을 위한 더 큰 연결성, 운영 효율성 및 재무 민첩성을 촉진함으로써 화물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비자(Visa Inc.) 소개

비자(Visa, 뉴욕증권거래소: V)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선두업체로,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걸쳐 소비자, 판매자, 금융기관 및 정부 기관 간의 거래를 촉진한다. 비자의 사명은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해 개인, 기업 및 경제가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비자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경제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향상시킨다고 믿으며, 접근성을 자금 이동의 미래 기반으로 간주한다. 자세한 내용은 Vi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랜스카드 소개

트랜스카드(Transcard)는 은행, 핀테크, 기업을 위한 포괄적인 결제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트랜스카드의 AI 기반 임베디드 결제 솔루션은 전 세계 고객 및 공급업체와의 원활한 거래, 협업,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트랜스카드의 솔루션은 멀티 레일 기능, 임베디드 워크플로, 기록 시스템 통합, 간편한 대사(reconciliation), 은행급 보안을 결합해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한 B2B 및 B2C 결제를 지원한다. 디지털 결제로 재무 운영을 간소화하고, 실시간 활동을 모니터링하며, 사기 위험을 줄이고, 올인원 결제 포털로 고객 및 공급업체 경험을 개선한다. 자세한 내용은 Trans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이토스 소개

프레이토스(Freightos®, 나스닥: CRGO)는 선도적인 공급업체 중립적인 글로벌 화물 예약 플랫폼이다. 항공사, 해운사, 수천 개의 화물운송주선업체 및 1만 개 이상의 수입업체와 수출업체가 프레이토스에서 연결되어 세계 무역을 효율적이고 민첩하며 탄력적으로 만든다.

프레이토스 플랫폼은 전 세계 모든 형태와 규모의 비즈니스를 위한 가격 책정, 견적, 예약, 화물 관리, 결제를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품군의 지원을 받아, 수조 달러 규모의 국제 화물 산업을 디지털화한다. 제품에는 다국적 수입업체 및 수출업체를 위한 프레이토스 엔터프라이즈(Freightos Enterprise), 소규모 수입업체 및 수출업체를 위한 프레이토스 마켓플레이스(Freightos Marketplace), 화물운송주선업체를 위한 웹카고(WebCargo) 및 7LFreight 바이 웹카고(7LFreight by WebCargo), 웹카고 포 에어라인스(WebCargo for Airlines), 디지털 관세사인 클리어잇(Clearit)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freightos.com/investo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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